바오로딸1311 가정의 달 이벤트 - 핸드메이드 봉투와 카드 바오로딸 인터넷서점 www.pauline.or.kr 2012. 5. 2. 알베리오네센터 5층의 비밀 어디일까요? 할미꽃이 가득- 만지면 강아지털 같아요. 꽤 오래 피어 있다가 지는 중이랍니다. 철쭉은 이제 막 피어나고 있구요. 빛깔 참 곱죠? 이름 모를 꽃도 있답니다. 보라색 꽃의 이름도 잘 모르겠어요~ 봄의 연두와 초여름의 초록, 하느님이 세상에 주신 싱그러운 선물입니다. 이 둥글넓적한 잎의 정체는? 소나무도 우두커니 서 있어요. 연보라색 꽃은 라일락일까요? 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자의 무지.^^; 앉아서 광합성을 하게 해주는 긴의자까지. 대체 이곳은 어디일까요- 바람과 새들이 머무는 곳 좁은 공간도 좋다며 꽃들이 웃는 곳 해의 손길을 받으며 계절이 지나가는 곳… 바오로딸 알베리오네센터 5층, 옥상 한쪽에 자리한 작은 정원입니다.^^ - 홍보팀 고은경 엘리사벳 2012. 4. 30. 꿈꾸는 카메라 - 바오로딸 프로젝트 사진전 바오로딸 큰언니 수녀님들의 사랑과 꿈과 추억과 내면의 열정이 펼쳐지는 '꿈꾸는 카메라' 사진전에 초대합니다. '꿈꾸는 카메라 - 바오로딸 프로젝트'는 성바오로딸수도회의 서원30년차 이상 된 수녀님들이 일회용 카메라에 담은 꿈과 추억을 세상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4월 29일 전시는 서울신학교의 성소주일 행사로 진행되고, 11시 미사로 시작해서 3시에 모든 행사를 마감합니다. 4월 30일-5월 4일까지 성바오로딸수도회 알베리오네센터 1층에서 전시합니다. 많이 오셔서 응원해주세요! ^^ 꿈꾸는 카메라 http://cumca.co.kr 성바오로딸수도회 www.fsp.or.kr 2012. 4. 30. [기도] 하느님과 얼굴을 맞대고 - 토머스 H. 그린, 한정옥 토머스 H. 그린 신부 지음, 한정옥 옮김, 『하느님과 얼굴을 맞대고』, 바오로딸, 2012 주여 당신 얼굴을 찾고 있사오니… 수도생활 중에 가장 기다려지고 기대되며 또 행복한 시간이 있다면 1년에 한 번씩 하는 8일 연피정일 것이다. 바쁘게 돌아가던 사도직에서 손을 떼고 할 수만 있다면 모든 것을 잊고 오로지 하느님 대전에 머물러 있기를 간절히 원하면서 피정에 임한다. 8일 동안 매일 잠자고 밥 먹고 하는 일이 기도밖에는 달리 할 일이 없다는 것이 기적처럼 여겨지고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다. 피정을 시작하고 하루 이틀 점점 깊어지면서 주님과의 대화가 무르익다 보면 마치 타볼 산에 오른 듯, 베드로 사도가 주님께 아뢰었듯이, 나도 같은 고백을 하게 된다. “주님, 여기다 초막을 짓고 살고 싶습니다. 이렇.. 2012. 4. 26. 이전 1 ··· 284 285 286 287 288 289 290 ··· 3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