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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딸1311

[제23회 한국가톨릭학술상] 공로상 / 심상태 몬시뇰_가톨릭신문 [제23회 한국가톨릭학술상] 공로상 / 심상태 몬시뇰 “한국교회 신학 발전 위해선 평신도 학자의 역할 중요” 40여 년 교단 봉직하며 논문 140여 편 저술 1991년 한국그리스도사상연구소 설립 가르친 주제들 엮어 강의교재 저술하고파 가톨릭신문 2019-11-03 [제3168호, 11면] “이번 공로상 수상은 개인 신부 심상태가 수상한 것이 아니라 오늘의 저를 있게 한 수많은 은인, 후원자들이 함께 받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상태 몬시뇰(수원교구 원로사목자). 그의 이름은 한국에서 신학을 공부하는 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가 20세기 후반과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연구와 활동으로 한국 가톨릭신학, 특히 교의신학과 토착화, 아시아복음화 분야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해왔기 때문.. 2019. 11. 5.
[제23회 한국가톨릭학술상] 연구상 / 김명숙 박사 - 가톨릭신문 [제23회 한국가톨릭학술상] 연구상 / 김명숙 박사 “예언자 에제키엘의 진면목, 함께 공유하고 싶습니다” 전문적 언급 자제하고 해석·성찰 곁들여 평신도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 ‘거룩한 독서를 위한 성경주해’ 부제로 가톨릭신문 2019-11-03 [제3168호, 11면] 기원전 587년 이스라엘은 건국 이래 처음으로 완전히 나라를 잃었다. 그전에 이미 바빌론으로 유배된 에제키엘은 그곳(현재 이라크 땅)에서 활동했다. 구약에서 유일하게 커룹들(케루빔)을 목격하고 그에 대한 환시를 신탁으로 남긴 예언자로 알려진 에제키엘. 그는 성전 파괴와 예루살렘 몰락이라는 충격적 사건을 극복하고 이스라엘의 신앙을 유지하는 데 결정적인 공을 세웠다고 전해진다. 한님성서연구소 김명숙(소피아·44) 박사가 쓴 주해서 「에.. 2019. 11. 4.
[제23회 한국가톨릭학술상] 본상 / 이영헌 신부 - 가톨릭신문 [제23회 한국가톨릭학술상] 본상 / 이영헌 신부 “신자들이 복음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성경 해설” 바오로 4대 서간 중심으로 책 집필 신자들 눈높이 맞춰 강의하듯 내용 해설 교회 가르침 준해서 해설하고 각주 붙여 학술전문서 아님에도 높은 학술적 성과 가톨릭신문 2019-11-03 [제3168호, 10면] 한국가톨릭학술상 심사위원회는 제23회 가톨릭학술상 본상 수상작으로 이영헌 신부의 저서 「코린토 1서 강해」(바오로딸/2018)와 「코린토 2서 강해」(바오로딸/2019)를 선정했다. 또 연구상과 번역상의 영예는 각각 김명숙 박사의 저서 「에제키엘서」(바오로딸/2018)와 「그리스도교 신앙」(가톨릭출판사/2017)에게 돌아갔다. 공로상 수상자로는 심상태 몬시뇰(수원교구 원로사목자)이 선정됐다. 한국가톨.. 2019. 11. 4.
[1일1책] 우리말로 만나는 토마스 아퀴나스 <신학대전> - 뉴스앤조이 2019.10.29 뉴스앤조이 강동석 기자 [뉴스앤조이-강동석 기자] 중세 기독교 대표 신학자 토마스 아퀴나스가 집필한 <신학대전> 제2부 2편(제6문~제17문)을 번역한 책이다. 우리말과 라틴어를 대조해 게재했다. 바오로딸 출판사는 1985년 토마스 아퀴나스 <신학대전> 제1부 1편 우리말 번역본을 출간했다. <인간적 행위>는 그때부터 꾸준히 번역 출간한 <신학대전> 17번째 책이다. 독일 보훔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은 이상섭 교수(서강대)가 옮겼다. 인간 행위 중심에 놓인 '의지'와 '의지의 작용' 문제를 철학적으로 고찰한다. 본문 앞에 나오는 △일러두기 △'인간적 행위에 관한 논고' 입문을 통해 책의 구조, 내용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토마스는 분명 서구 사상 형성에 지대한 역할을 하였다.. 2019.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