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402 오늘의 기도(12.1) 빛의 자녀로 저희를 초대하시는 주님! 자신 안에 어둠에 갇혀 스스로를 다그치고, 억누르며 다른 이들과의 관계를 닫아걸어 슬픔에 사로잡힌 저희를 따뜻한 눈길로 바라보시며 빛으로 나아오기를 초대하시는 당신께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용기를 청합니다. 주님, 부디 저희가 창조된 본래의 모습대로, 빛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매일 당신의 초대에 온순히 응답드릴 수 있는 온순함을 허락하소서. 2017. 12. 1. 오늘의 기도(11.28) 기도해 줄 이조차 없이 홀로 임종을 맞는 외로운 영혼들을 기억하며 기도 드립니다. 그들에게 안식과 위로를 허락하시어 주님께서만 주실 수 있는 영원한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2017. 11. 28. 오늘의 기도(11.27) 베드로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오늘 닭이 울기 전에 너는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루카 22,33) 나약한 저를 이미 아시는 주님, 일상 속 몇 번이나 당신을 외면하는 제게 당신은 굳건한 자비로움으로 기다리시며 한없는 사랑으로 품어주십니다. 주님 바라오니 항상 당신께 돌아오는 제가 되게 하소서. 2017. 11. 27. 오늘의 기도(11.24) 저와 함께 하시는 주님! 오늘 하루 저의 말 한 마디가 다른 이들에게 당신을 보여 줄 수 있고 느끼게 해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주님, 제 안에서 말씀하시는 당신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다른 이에게도 사랑과 기쁨, 희망 넘치는 그 아름다운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2017. 11. 24.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1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