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402 오늘의 기도(17.2.24) 저희를 선택하신 주님,어느 날 문득, 무능력한 자신을 발견하면존재 자체가 무의미하게 느껴지고는 합니다.이렇게 좌절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한결같은 사랑으로 지켜주소서.'네가 누구보다 부족하기에네가 누구보다 죄인이기에네가 누구보다 연약하기에나는 너를 사랑한다.'라는당신 말씀으로 용기를 얻고있는 그대로, 부족함 그대로사랑하게 하소서.자신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게 하소서. 2017. 2. 24. 오늘의 기도(17.2.23) 마음 깊은 데서 아픈 마음으로 부르면늘 만나주시고 응답하시는 주님.고인 눈물을 닦아주시고젖은 손을 만져주시는 분.네 탓이 아니다,네 문제가 아니다 위로하시는 분.살아온 세월이 서랍다 해도지나온 날들이 부끄럽다 해도괜찮다, 괜찮다 하시는 분.저희 눈물이 당신 사랑으로 말끔히 사라지리다. 2017. 2. 23. 오늘의 기도(17.2.21) 하느님, 당신이 아담에게 어디 있느냐 물으신 것은아담을 탓하기 위해서가 아님을 저는 압니다.당신께 몸을 숨긴 아담을 걱정하시며사랑으로 찾으신 것을 저는 믿습니다.하느님, 어떠한 것도 당신 앞에서는 숨길 수 없습니다. 세상 모두를 속인다 해도당신의 눈앞에는 숨길 수 없습니다.당신 앞에 저를 숨기는 교만을 거두어 주소서.진실 되게 저의 약하고 가난한 모든 것을당신께 내어드리게 하소서.당신은 모든 것을 치유할 수 있는 분이십니다. 당신 손길만이 제게 필요하다는 것을 제가 깨닫게 하소서. 2017. 2. 21. 오늘의 기도(17.2.20) 지극히 거룩하신 어머니 성모님당신은 아드님을 정결한 몸으로 품으시고헌신하는 어머니로 돌보시고 봉헌하셨으며아드님의 아픔 속 함께 하셨습니다. 어머니, 저의 모든 것을 당신께 맡기오니아버지의 뜻에 순종토록저를 돌보시고 이끄시며 함께 하소서. 2017. 2. 20. 이전 1 ··· 76 77 78 79 80 81 82 ··· 1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