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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402

오늘의 기도(17.3.28) 사람에게 상처받고사람으로 치유되고사람으로 사랑받는다. 사람으로 오시는 예수님! 예수님으로 다가가는 사람이길... 희망합니다. 2017. 3. 28.
오늘의 기도(17.3.21) 기꺼이 저희를 돌보시는 주님,사랑하는 이의 병고 앞에 아무것도 할 수 없이 바라만 보아야 하는 마음이 답답하고 미안합니다.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대신 아파 줄 수도 큰 위로가 되지도 못합니다.대신 간절한 마음으로 당신께 기도드립니다. 기도를 드리면서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보다 당신께 맡기는 것이 더 안심이 된다는 것을 느낍니다.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시니 당신께는 불가능이 없으시니 이 사람의 아픈 육신을 돌보아 주시고 병명조차 몰라 답답해하는 심정을 어루만져 주시고 병상에서도 평화롭게 받아들이고 당신께 의탁하며 맡겨 드릴 수 있게 하소서. 그가 투병하는 동안 마음의 평화를 누리고 당신 안에서 희망을 얻게 하소서.#기도 #치유 #오늘의기도 #병고 #돌보심 #의탁 #평화 2017. 3. 21.
오늘의 기도(17.3.20) 사랑은 참고 기다립니다. 사랑은 친절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고 뽐내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무례하지 않고 자기 이익을 추구하지 않으며 성을 내지 않고 앙심을 품지 않습니다. 사랑은 불의에 기뻐하지 않고 진실을 두고 함께 기뻐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 주고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견디어 냅니다. 사랑은 언제까지나 스러지지 않습니다. (코린토1 13,4-8) 주님, 당신은 제게 무한한 사랑을 주셨습니다.제게 주신 모든 사람들도 당신의 사랑입니다.그들의 나약함조차 당신이 제게 주신 선물입니다.제 약함과 그들의 약함을 서로 사랑으로 대답할 때저는 당신을 만날 것을 믿습니다. ​ 2017. 3. 20.
오늘의 기도(17.3.16) 풍성한 은혜를 베푸시는 주님,주님의 보살핌이 없다면저희는 단 한순간도 살아갈 수 없나이다.주님께서 내려주시는 비와 바람, 햇빛으로땀 흘려 일하는 성실한 사람이마땅한 열매를 수확하듯이저희한테도 봄 햇살을 내려주시어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당신의 따사로운 손길 안에서믿음을 키우고 서로 사랑하게 하소서. 2017.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