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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143

오늘의 기도(17.4.20) "평화가 너희와 함께!":"너희는 이 일의 증인이다." (루카 24,36.48) 두려움에 갇힌 제자들 한가운데 나타나시어가장 먼저 '평화'를 선물하신 주님,오늘도 갖가지 두려움에 갇혀 있는 저희 안에 오시어 세상이 줄 수 없는 당신의 평화를 주소서. 성령의 은총으로 저희 마음을 여시어 성경을 깨닫게 해주시고,저희를 굳세게 하시어주님 부활의 증인으로 거듭나게 하소서. 아멘. 2017. 4. 20.
오늘의 기도(17.4.19)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나 성경을 풀이해 주실 때 속에서 우리 마음이 타오르지 않았던가!" (루카 24,32) 오늘이라는 삶의 여정에 저희와 함께 걷고자 다가오시는 주님, 당신을 저희 안에 기꺼이 모셔들이게 하소서. 저희 마음을 열어주시어 당신 말씀으로 타오르게 하시고, 저희 눈을 열어주시어 주님의 현존을 알아뵙게 하소서! 2017. 4. 19.
천주교 서울대교구 대변인이 전하는 '성경' 이야기 이데일리 2017.03.04 | 김용운 기자 lucky@edaily.co.kr '허영엽 신부의 성경산책' 발간천주교 서울대교구 서울주보 연재물 모아[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국장이자 대변인인 허영엽(57) 신부가 성경 입문자를 위한 ‘허영엽 신분의 성경산책’(바오로딸)을 최근 발간했다. ‘성경산책’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간소식지인 ‘서울주보’에 2년간 연재한 동명의 코너 원고를 엮은 책이다. 허 신부는 성경 속 인물에 대한 이야기와 역사적 배경을 친절하게 풀이해 성경을 전혀 모르거나 읽기 어려워하는 이들도 부담 없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성경에서 지나치기 쉬운 장면도 세심하게 잡아내 성경 읽기의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전한다. 매 주제마다 임의준 신부(서울대교구 사목국 직.. 2017. 3. 7.
허영엽 신부의 성경 산책 허영엽 신부 "성경읽기는 시험공부가 아니에요" 쉽고 재미있게 풀어쓴 허영엽 신부의 `성경산책` 허연 기자 매일경제신문성경은 두 가지 상반된 얼굴을 지니고 있다.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라는 게 그 첫 번째 얼굴이고, 어렵고 진지하다는 것이 두 번째 얼굴이다. 대중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았으면서도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 아이러니한 책이 성경인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많은 사람들이 성경의 참모습을 모른 채 소유만 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성경전문가인 서울대교구 홍보국장 허영엽 신부(사진)가 '성경산책'(바오로딸 펴냄)을 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허 신부가 이번에 낸 책은 서울대교구 주간 소식지인 '서울주보'에 2년간 연재한 내용을 묶은 것이다. 연재 당시 성경에 대한 친절하고 따뜻한 해석으.. 2017.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