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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338

오늘의 기도(4.19) 저희에게 ‘오늘’을 베풀어 주신 주님! 저희의 오늘을 위해 유혹과 수난을 마다하지 않으신 당신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은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저를 계획하시고, 영원을 위해 저를 창조하셨음을 믿으니 당신의 영원에 동참할 수 있는 겸덕의 은총을 바라나이다. ​ 2018. 4. 19.
오늘의 기도(4.18) 믿음으로 함께하시는 주님, 실패를 거듭하는 사람들은 자기 일을 불신하고 자신조차 믿지 못합니다. 동굴 속에 갇힌 사람처럼 어둠 속으로만 깊이깊이 파고듭니다. 저희가 주눅 들어 의기소침하거나 스스로를 의심하며 포기하지 않도록 당신 손길로 어루만져 주소서. 또 누구의 말에도 귀 기울이지 않고 아무도 신뢰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그러운 마음을 갖게 하소서. 믿어서 손해 보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먼저 믿고 기다려 주는 마음을 지니게 하소서. _이재희, 「엄마의 기도 수첩」 2018. 4. 18.
오늘의 기도(4.17) 자비의 하느님, 열심히 살던 이의 죽음은 더 큰 충격과 아픔을 줍니다. 갑작스런 사고로 가족 곁을 떠난 이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시고, 자신들의 버팀목이었던 가족을 잃어버린 이들을 위로 하소서. 특히 불의한 죽음을 맞은 영혼들과 그 유가족들을 당신의 자비에 맡깁니다. 2018. 4. 17.
오늘의 기도(4.16) 저의 주인이신 주님, 부족하고 비천한 저를 당신께 내어 맡깁니다. 저 혼자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느낍니다. 당신께 청하오니, 오늘 제게 주어진 모든 순간 속에서 당신의 손길을 원하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소서. 채우고 또 채워 넘치게 주시는 당신의 섭리를 느낄 수 있게 하소서. 2018.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