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338 오늘의 기도(12.20)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시는 사람은 모두 나에게 올 것이고, 나에게 오는 사람을 나는 물리치지 않을 것이다. (요한 6,37) 주님, 당신은 저희를 사랑으로 빚으셨고 당신의 숨을 넣어주셨습니다. 저희가 당신을 잊을 때도 만드신 때와 같이 사랑하셨으며 끊임없이 부르셨습니다. 저희에게 주신 모든 것이 당신의 것이고 저희 자신조차도 당신의 것입니다. 당신이 베풀어 주신 모든 것과 저희를 당신의 것으로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017. 12. 20. 오늘의 기도(12.6) 생명의 원천이신 주님,저희에게 성령을 보내시어늘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주님, 이 세상을 등지고스스로 목숨을 포기하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성적비관, 취업실패, 생활고 등인간이 스스로 만들어 낸 잣대 때문에주님께서 주신 소중한 생명을 지켜내지 못하고 있습니다.이에 주님께 청하오니,이들에게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힘과 위로를 주시고또한 주님의 자녀로 이끄시어주님의 은총 안에서 자신을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2017. 12. 6. 오늘의 기도(12.5) 주님이 우리를 용서해주시듯우리도 이웃을 용서하게 해주십시오.잠시라도 마음에 원한을 품지 말고입으로만 아니라 마음으로부터모든 것을 용서하게 해주십시오. 조건을 붙이거나 제한을 두지 않고전부 용서하게 하시고한번 용서했으면결코 지나간 일을 들추어내지 않고모든 것을 물에 흘려 보내듯그렇게 용서하게 해주십시오. 그리고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그 사람을 대할 수 있는 힘을 주십시오.저도 사람들의 용서를 받아야 할 사람임을잊지 말게 하시고겸허한 마음으로 용서하게 해주십시오. 몇 번이고 용서하는 인내심을 주십시오.주님,이웃을 용서하는 법을 가르쳐주십시오.주님이 용서하시듯저도 넓은 마음으로 용서하게 해주십시오._ J.갈로 「사랑의 기도」 2017. 12. 5. 오늘의 기도(12.4) 언제나 저와 함께 계신 주님. 제가 걷는 한 걸음 한 걸음마다 당신께서도 함께 걷고 계심을 믿습니다. 오늘 제게 일어나는 모든 상황 속에서 당신을 만날 수 있도록 제 마음을 열어주소서. 2017. 12. 4. 이전 1 ··· 66 67 68 69 70 71 72 ···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