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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말266

오늘의 기도(9.11) 홀로 노년기를 지내는 이들이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섭리해 주시고 당신을 알게 하시어 참 삶의 기쁨을 누리며 당신을 뵈올 날을 희망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게 하소서. 2017. 9. 11.
오늘의 기도(9.6) 자애로우신 주님, 저희는 자신이 보고 싶고 듣고 싶은 것에만 관심을 기울입니다. 지금 당장 좋은 것, 필요한 것만 보고 듣고 싶어합니다. 영적이 눈과 귀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의 말씀 가운데 저희에게 이로운 것, 도움이 되는 것에만 집중되어 있습니다. 육신의 눈과 귀는 바람직한 곳으로 향하고 영적인 눈과 귀는 당신을 살피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며 어렵고 힘든 이들 속에 숨어 계신 주님을 찾게 하소서. 2017. 9. 6.
오늘의 기도(9.5) 오로지 참 생명이신 아버지 하느님! 당신은 아들 예수님을 통해 당신께 가는 길을 열어주셨고 말씀과 성사를 통해 저희를 인도하십니다. 당신의 길은 세상과 다르기에 두렵고 낯설기도 합니다. 하지만 목자이신 당신은 끊임없이 저희를 비추십니다. 자신의 죄 때문에 당신 앞에 부끄러울 때도 당신이 부담스러워 도망치려 할 때도 당신은 변하지 않는 사랑과 자비로 저희를 비추십니다. 저희의 나약함을 가엾게 보시며 당신이 용기와 방패가 되어 주십니다. 당신께로 가는 길이 낯설고 두려워도 걸어갈 수 있는 것은 영원을 품으신 당신이 동반자시기 때문입니다. ​ 2017. 9. 5.
오늘의 기도(17.3.16) 풍성한 은혜를 베푸시는 주님,주님의 보살핌이 없다면저희는 단 한순간도 살아갈 수 없나이다.주님께서 내려주시는 비와 바람, 햇빛으로땀 흘려 일하는 성실한 사람이마땅한 열매를 수확하듯이저희한테도 봄 햇살을 내려주시어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당신의 따사로운 손길 안에서믿음을 키우고 서로 사랑하게 하소서. 2017.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