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474 오늘의 기도(16.11.17) 주님,그래도 편안합니다.해가 기울면 저녁이 찾아오고새들이 보금자리를 찾아가듯이그렇게 편안하고 고요한 자리로옮겨가는 삶을 받아들이려 합니다. 육신이 늙는다 한들영혼이야 그럴 리 있겠습니까? 더 아름답고 깊어진 영혼으로당신 앞에 기꺼이 서리라 다짐합니다. 그러니 주님, 도우소서.날마다 더욱 젊어진 마음으로당신 앞에 살게 하소서. 2016. 11. 17. 오늘의 기도(16.11.15) 사랑하는 예수님!저에게 베풀어주시는 모든 은혜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오늘도 모든 일을 기쁘게 맞아들이며 당신의 영광을 위해 헌신하게 하소서. 2016. 11. 15. 오늘의 기도(16.11.9) 저희를 벗이라 부르신 주님,친구들을 떠올리며 비오니그들이 곁에 있거나 멀리 떠나 소식이 끊어졌어도영육간에 건강과 행복을 허락하소서.생애의 길목에서길동무가 되어주었으니혼자 가는 길도 편안케 하시고이윽고 길목을 돌아다정한 친구 얼굴 다시 볼 수 있게주님께서 보호하시고 축복하소서. 2016. 11. 9. 오늘의 기도(16.11.08)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당신께서 함께 하시기에 저는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당신께서 저의 하느님이시기에 저는 행복합니다.무한하신 당신의 사랑 안으로 이끄시는 주님,오늘 하루도 당신께 저를 온전히 맡겨드립니다.주님, 저를 받아주소서. 2016. 11. 8. 이전 1 ···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