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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474

상처는 더 이상 아픔을 주지 않으리라.「내 삶을 가꾸는 50가지 방법」 촛불이나 이콘 앞,성당 의자에 고요히 앉아라.치유하고 사랑하시는 하느님의 현존이그대를 에워싼다고 상상하라.이어서 자비하시고사랑이 가득하신 하느님 앞에서그대 삶의 역사를 회상하라.마음에 떠오르는 것은 무엇이며진정 감사한 것은 무엇인가?그대를 고통스럽게 하는 체험은 무엇인가?자신의 상처를 하느님께 내맡겨라.하느님 사랑이 상처를 감싸고 변화한다고 생각하라.하느님께서 사랑으로 어루만지시면상처는 더 이상 아픔을 주지 않으리라.누구나 상처는 생기기 마련이다.상처는 그대를 아름답게 가꾸는 진주다.진정 그대가 삶 안에서 형성된 자신을 받아들이려면화해의 영을 청하라.「내 삶을 가꾸는 50가지 방법」중에서http://www.pauline.or.kr/bookview?code=07&subcode=02&gcode=bo0022993 2016. 8. 9.
하루가 끝나고 밤이 열리는, 「소화데레사와 함께 하는 30일 묵상」 당신의 계명에 저를 맡기게 하소서.당신이 사랑하신 것처럼저도 사랑하도록 노력하게 하소서.사랑이 나날을 다스리고제 마음을 이끌어 가게 하소서. 오소서, 사랑하올 아버지,당신은 제 모든 날을 축복하시니하루가 끝나고 밤이 열리는 이 순간저를 축복하소서._ 「소화데레사와 함께 하는 30일 묵상」 2016. 7. 12.
[나의 독후감] 「부르면 희망이 되는 이름」을 읽고 [나의 독후감] 「부르면 희망이 되는 이름」을 읽고 주님을 부르며 주님을 찾아 나서는 삶 발행일 : 가톨릭신문 2013-09-01 [제2860호, 16면] 이 책을 받아들고 책 제목을 보는 순간 왠지 느낌이 좋았다. ‘희망’이라는 단어에 기대와 설렘이 일었고. 또 책장을 넘기면서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읽어 갈수록 이 책은 가벼이 할 수 없는 무거움 즉 아름다운 사제의 삶이 곳곳에 녹아 있었다. 신부님은 주변의 사물을 단순하게 넘기지 않고 심안(心眼)으로 보면서 깊은 묵상의 사색으로 예수님의 삶을 우리 생활과 접목했다. 놀이기구에 불과한 시소에서 ‘너의 행복이 곧 나의 행복이다’라는 보편타당한 말을 시소원리를 들어 가르침을 전했고, 꽃을 보면서는 우리 마음속에 아름다운 꽃.. 2013. 9. 2.
치유의 말씀 치유의 말씀 ♢ 기획의도 수많은 질병과 고통 속에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말씀 안에서 위로와 힘을 느끼고 체험하도록 도와준다. ♢ 주제 분류 : 치유하는 말씀, 신앙체험 ♢ 키워드 : 치유, 병고, 폭풍, 역경, 건강, 말씀, 힘, 용기, 감사, 주님, 선행, 은총, 신뢰, 예지, 성령, 찬송, 의인, 생명, ♢ 요약: 나는 너희를 낫게 하는 주님이다 화가인 저자 곽수가 남편의 투병생활을 동반하면서 성경말씀과 그림그리기를 통해 위로와 용기를 얻으며 절망을 극복하기까지, 그리고 마침내 남편이 기적적으로 치유되기까지의 체험을 나누고자 내놓은 책이다. 말씀에서 영감을 받은 그림과 함께 치유의 말씀들을 위로ㆍ 찬미ㆍ약속ㆍ용기라는 주제로 분류하였으며 한글과 영어를 함께 실었다. ♢ 내용 이 책의 저자는 예기치 못한 .. 2013.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