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474 오늘의 기도(8.22) 저희를 사랑으로 가르치시는 주님, 당신 숨결을 따라 아이들이 숨쉬게 하시고 당신을 떠나지 않게 하소서. 집에서 평화롭게 하시고 학교에서 편안하게 하소서. 배우고 익히는 데 지치지 않게 하시고 착하고 반듯하게 살아가도록 도우시고 이끌어 주소서.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며 정겨운 우정을 나누게 하시고 서로서로 행복하게 하소서. _ 한상봉,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2018. 8. 22. 오늘의 기도(8.21) 하느님, 제게 베풀어 주신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제게 베풀어 주신 시간과 공간, 그리고 만나고 스쳤던 많은 이들과 기억과 추억들 모두 감사드립니다.오로지 제 것이라고 여긴 시간과 기억들도 당신 사랑의 눈길 아래 있었음을 저는 믿습니다.제게 주신 시련에도 감사드립니다.당신이 주신 시련은 결국 시련이 아니었음 또한 저는 믿습니다. 당신은 제게 커다란 세상을 주셨습니다.당신은 세상을 만드시고 사람을 지으셨습니다.당신이 제게 주신 지금, 당신을 잊지 않고 세상을 통해 당신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당신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게 하소서. 2018. 8. 21. 오늘의 기도(8.20) 사랑하올 나의 예수님!오늘 하루 당신의 말씀과 성체로 힘을 얻고, 당신께 받은 무한한 사랑을 생활 안에서이웃들에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2018. 8. 20. 오늘의 기도(8.17) 저희의 버팀목이신 주님, 저희의 피난처이며 안식처인 주님께 청하오니 이 땅에서 신음하는 모든 이들을 주님 품으로 안아주시고, 기댈 곳 없는 이들의 마음에 함께 해 주시어 그들이 혼자가 아님을 깨닫고 어둠에서 빛으로 나아오게 하소서. 혼자이기보다는 함께 할 수 있도록 그들에게 자신 밖으로 나올 수 있는 용기를 주시어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 함께 연대하며 공동체를 이루어 살아갈 수 있도록 저희를 이끌어 주소서. 2018. 8. 17.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