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474 오늘의 기도(11.9) 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느님, 부족하고 연약한 제가 당신께로 달려듭니다. 주님의 크신 계획을 바라보지 못하고 선을 이루심을 믿지 못하며 살아가는 저입니다. 이 부족함을 주님께 모두 내어드리오니 오늘도 당신께서 계획하신 저의 하루를 겸손하고 감사히 받아들이게 하소서. 2017. 11. 9. 오늘의 기도(11.8) 주님, 고맙습니다. 부지런한 삶의 갈피마다 숨어 계시며 속속들이 제 마음 헤아리시니 주님, 고맙습니다. 삶이 고단하여 당신을 원망해도 저를 나무라지 아니하시고 큰 나무처럼 저에 대한 자비를 좋아버리지 않으시니 주님, 고맙습니다. 곤경에 처할 때 살 길 열어주시고 일한 만큼 풍성한 열매 맺게 하시며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게 하시니 주님, 고맙습니다. 당신께서 저를 떠나지 아니하시고 사랑으로 보살피시며 당신 은총 안에 머물게 하셨음을 믿고 또 바라나이다._ 한상봉,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中 2017. 11. 8. 오늘의 기도(11.7) 생명이신 하느님, 세상 만물을 만드시며 보시니 참 좋더라! 라고 말씀하신 당신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저희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깊이 깨달아 보존하고 살리는 일에 마음쓰게 하시고 후손에게 남겨줄 세상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남겨주게 하소서. 2017. 11. 7. 오늘의 기도(11.6) 항상 저와 함께 하시는 주님, 제 안에 당신의 현존을 느끼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저는 변함 없는 당신의 사랑에 불충실함과 불신으로 당신께 응답 드렸음을 고백합니다. 저를 보며 슬퍼하실 당신의 마음을 느낍니다. 오늘도 당신께 슬픔을 더하지 않게 하시고 모든 죄악에서 저를 구하소서. 2017. 11. 6. 이전 1 ··· 85 86 87 88 89 90 91 ···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