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474 오늘의 기도(8.17) 저희의 구원자이신 예수님!상처와 고통에 휩싸여 분노와 미움의 힘으로 죽음의 길을 걷고 있는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아픈 곳을 바라보고, 직면할 용기가 없어 뒷걸음질치며 눈덩이처럼 커져만 가는 저희의 병든 지성과 마음을 치유하여 주소서. 주님, 저희를 주님의 생명의 빛으로 이끌어 주시고, 저희가 서로를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주님 사랑 안에 머물며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그 사랑의 길을 따라 걷게 하소서. 2017. 8. 17. 오늘의 기도(8.11) “아들아, 너는 주님의 견책을 가볍게 여기지 말며 꾸짖으실 때에 낙심하지도 마라. 주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자를 견책하시고 아들로 여기시는 자에게 매를 드신다.″ (히브 12,5) 주님, 당신은 죄 없으신 진리이심에도 구원을 위해 가시관을 쓰셨습니다. 저희도 세상 속 당신 복음을 위해 달가이 가시관을 쓸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2017. 8. 11. 오늘의 기도(8.9)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당신께서 저와 함께 계시오니 저는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당신께서 저의 하느님이시기에 저는 행복합니다.당신께서 저를 지켜주심을 믿어 의심치 않사오니,오늘 하루도 저를 통하여 당신의 뜻을 행하게 하시고당신의 거룩하신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소서. 2017. 8. 9. 오늘의 기도(8.4) 어린이를 사랑하시는 주님,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이 각자의 고유한 모습으로 아름답게 자라날 수 있도록 사랑으로 함께 해주시고,저희 어른들이 아이들을 밝고 건강하게 지켜나갈 수 있도록 사랑과 지혜로 이끌어주소서 2017. 8. 4. 이전 1 ··· 96 97 98 99 100 101 102 ···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