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474 오늘의 기도(8.24) 하느님, 당신이 세상을 만드셨다고 고백하면서도저는 당신을 이유 삼아 세상을 외면하고는 합니다. 제 안의 오만과 독선으로 세상의 질서는 하느님 당신과 다르다는 핑계로 세상을 판단하고는 합니다.하지만 당신은 세상 어느 것도 버리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세상의 가장 작은 부분까지 사랑하십니다. 당신은 잃은 양을 찾으실 때까지 쫓으시고 기다리시는 분입니다. 당신이 빚으신 그대로의 참 진리를 찾기를 바라시고생명을 구원하시고자 끊임없이 빛을 비추십니다. 하느님, 당신이 사랑하시는 세상을 저도 사랑하게 하소서.당신의 사랑으로 사랑하고, 당신의 빛에 동참하게 하소서. 모든 것은 당신께로 나와 당신께로 돌아간다는 것을 저는 믿습니다. 2017. 8. 24. 오늘의 기도(8.23) 저희의 구원자이신 주님! 오늘 하루 동안 일어나게 될 저의 일상 안에서의 근심과 고통을 모두 당신께 바칩니다. 매 순간 마다 함께 해 주시고, 위로와 힘을 주소서. 2017. 8. 23. 오늘의 기도(8.22) 주님, 저희에게 다스려야 할 아픔이 왜 없겠습니까? 사랑이 많은 사람이먼저 상처 받고 오래 아픈 법이오니당신처럼 상처를 끌어안고 사랑하게 하소서.제게 상처 준 이를 저희가 용서하여저희도 당신께 용서받게 하시고 제 상처에 매달리지 않고 오히려 다른 사람의 상처를싸매고 치유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2017. 8. 22. 오늘의 기도(8.18) 평화의 왕이신 주님, 저희가 당신을 향해 길을 따라 걷게 하시고 그곳에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저희를 고요하게 하시고 다툼에서 비켜가게 하시며 욕심에서 자유롭게 하소서. 강물처럼 물길을 따라 나무들처럼 햇살을 따라 가야 할 곳으로 가고 있어야 할 곳에 머물게 하소서. 2017. 8. 18. 이전 1 ··· 95 96 97 98 99 100 101 ···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