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326 오늘의 기도(9.28) 사랑의 샘이신 주님,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제 이웃 또한 사랑하게 하소서. 그들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그리하여 이 모든 것이 제가 아니라 주님의 사랑으로 가능함을 깨닫게 하소서. 2018. 9. 28. 오늘의 기도(9.23) 이제와 항상 영원히 주님이신 하느님, 연로하신 저희 부모님을 위해 비오니 어제처럼 건강하고 내일처럼 평안하게 하소서. 자식들에 대한 걱정을 그만 내려놓으시고 손주들을 통해서 기뻐하게 하시고 건너오신 세월을 아끼고 사랑하며 저희와 함께 복을 누리게 하소서. 부모님을 통하여 저희가 세상에 왔고 부모님을 통하여 한 가족이 되었으니 그 축복도 함께 누리게 하소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_ 「가족을 위한 축복의 기도」중에서 2018. 9. 23. 오늘의 기도(9.21) + 감사하는 삶을 위해 주님,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저를 갈망하여 세상에 내신 주님! 사무친 당신 사랑이 잉태한 저를 사랑하게 하시니, 고맙습니다. 발걸음 하나하나 낱낱이 헤아리시고 말마디 하나하나 일일이 거들어 주시니 깃털처럼 가벼운 제 영혼이 당신께 나아가리다. 냉정한 세상 속에서도 그 힘으로 살아가리다. 눈물의 골짜기라도 그 눈물 그치오리다. 오직 당신 사랑에 감사하며 살아가니 저는 그만 행복한 사람이 되나이다. 고맙습니다, 주님. _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중에서 2018. 9. 21. 오늘의 기도(9.19) 창조주이신 주님! 세상 모든 피조물에서 당신을 만날 수 있도록 저희에게 아름다운 세상을 지어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이 주신 생명있는 모든 것을 사랑의 마음으로 아끼고 보살필 수 있도록 저희에게 지혜를 주시고, 저희의 무지와 탐욕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생태환경을 생명의 손길로 어루만져주소서. 2018. 9. 19.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