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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326

[도서] 나의 첫영성체 글 : 손호빈 신부 | 그 림: 데레사 말가리다 수녀 | 판 형: 115*170 쪽 수: 124쪽 | 가 격: 9,500원 | 발행일: 2012년 4월 10일 ● 기획 의도 첫영성체 하는 어린이들이 첫영성체 때의 추억을 간직하며 바람직한 신앙생활을 하도록 이끈다. ● 주제 분류 : 도서, 교리/ 성사, 어린이 ● 키워드 : 어린이, 신앙, 신앙생활, 첫영성체, 세례, 기도, 복음, 전례력, 대림절, 성탄절, 사순절, 부활절, 성령강림대축일, 예수부활대축일, 연중시기, 칠성사, 세례성사, 견진성사, 성체성사, 고해성사, 양심성찰, 보속, 병자성사, 성품성사, 혼인성사, 미사, 묵주기도, 예수님, 하느님, 성령 ● 요약 첫영성체를 기억하며 신앙을 키워요 ‘첫영성체 사진’ ‘복음 이야기’ ‘전례력’ ‘칠성사’.. 2012. 4. 13.
고해성사 안내서 Q) 남편이 고해성사를 어려워합니다. 도움이 될 만한 책이 있을까요? 또 장거리 운전을 하는 사람이라 졸음운전이 걱정되는데 재미난 강론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홈지기 수녑니다. 남편분이 화해성사를 어려워하신다고요. 오랜 신앙생활을 해 온 분들도 어렵긴 마찬가지입니다. 중요한 것은 '하느님의 사랑'에 초점을 맞추면 한결 수월하리라 여겨집니다. 판공성사의 철이 다가왔지요. 사순절의 의미도 그분의 수난과 고통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사랑의 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죽기까지 사랑하신 그분의 삶이 우리 삶을 건드리는 것이지요. 얇은 책으로는 새 영세자를 위한 맞춤형 안내서가 있고요. 바로가기 더 깊게 들어가 보시려면 다음의 책을 참고 하세요. 개신교 목사님이셨던 분이 쓰신 책이라, 어려.. 2012. 4. 3.
[어린이] 예수님, 제 기도를 꼭 들어주세요 - 고수산나, 전정화 고수산나 글, 전정화 그림, 『예수님, 제 기도를 꼭 들어주세요』, 바오로딸, 2011 내 친구 하느님께 바치는 기도 “하느님, 맨드라미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하느님을 처음 느끼게 된 것은 초등학교 2학년 때였다. 깨알보다 작은 맨드라미를 심었는데 상상할 수 없이 큰 꽃을 피우는 것을 보면서 나는 그것이 기적으로 느껴졌다. 어린 마음에도 이것은 사람이 도저히 할 수 없는 일로 여겨졌고 그 깨알 같은 맨드라미 씨앗 뒤에는 어떤 큰 분의 힘이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 나는 그 분을 ‘하느님’으로 불렀다. 어린 시절 제일 무서운 것이 밤에 화장실 가는 일이었다. 그 당시는 화장실이 실내가 아닌 마당 한편에 있어서 ‘귀신 이야기’ 등과 중첩되어 그렇게 무서웠던 것이다. 그때마다 화장실에 쪼그리고 앉.. 2012. 3. 23.
[스크랩] 사진시집 「우리 가운데 계시도다」 사진시집 「우리 가운데 계시도다」 조승균 신부 사진·자유기고가 신중완씨 복음묵상 덧붙여 발행일 : 2012-03-18 [제2787호, 17면] ▲ 그분께서는 이 세상에서 사랑하신 당신의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셨다.(요한 13, 1) 모·두·하·나·되·게·하·소·서 모·두·하·나·되·게·하·소·서 아·버·지·께·서·제·안·에·계·시·고 저·또·한·당·신·안·에·있·듯·이 믿·는·이·들·또·한 우·리·안·에·있·게·하·소·서 당·신·이·제·안·에 제·가·그·들·안·에 그·들·이·세·상·안·에·있·음·으·로 사·랑·이·완·전·하·게·하·소·서 잠시 숨을 고르고 앉아 책장을 넘겨보자. 때론 큰 의미없이 바쁘게 보내는 시간과 빠르게 스쳐 보내는 공간을 뒤로 하고, 하느님의 시간과 하느님의 공간을 만날 기회가 눈앞.. 2012.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