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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378

오늘의 기도(1.28) 늘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에게 빛과 길을 보여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당신의 사랑 안에 이 시대의 모든 청년들을 맡겨드립니다. 눈 앞에 놓인 수많은 걱정과 근심때문에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채 방황하는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을 당신 사랑의 손길로 이끄시어, 주님의 말씀을 통해 삶의 참된 행복을 찾게 하시고 기쁨과 충만함을 느끼며 살아가게 하소서. 2019. 1. 28.
오늘의 기도(1.25) + 하느님께 맡기는 기도 나의 하느님,오늘 제게 무슨 일이 생길지 저는 모릅니다.주님께서 영원으로부터 저의 더 큰 선을 위하여미리 보고 마련하신 것 외에다른 일은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 뿐이오나그것으로 넉넉합니다.영원하시고 헤아릴 수 없는 주님의 계획을 받들고주님께 대한 사랑으로 온 마음을 다해 이를 따르며나의 구세주이신 예수님의 희생제물에 합쳐저의 온 존재를 당신께 제물로 바칩니다.예수님의 무한한 공로에 의지하여그분의 이름으로 비오니주님께서 원하시거나 허락하시는 모든 것을주님의 영광과 저의 성화를 위하여어려움 중에 참고 견디며, 온전히 순종하게 하소서.아멘._ 「바오로 가족 기도서」 2019. 1. 25.
오늘의 기도(1.24) 세상 속에서 한 가족으로 저희를 부르신 하느님, 저희로 하여금 항상 당신 뜻을 헤아리게 해주시고 가족을 통하여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게 하소서. 절망 속에서 힘을 얻고 아픔 속에서 위로를 받으며 슬픔 가운데 사랑하게 하소서. 희망 속에서 당신을 바라보고 기쁨 속에서 겸손하며 항상 기도하게 하소서. 저희들에게 건강을 허락하시고 고단한 일상을 이기는 힘을 주시고 저희들 한 사람 한 사람을 당신께서 축복하소서. _ 가족을 위한 축복의 기도 中 2019. 1. 24.
오늘의 기도(1.23) 오로지 참 생명이신 아버지 하느님! 당신은 아들 예수님을 통해 당신께 가는 길을 열어주셨고 말씀과 성사를 통해 저희를 인도하십니다. 당신의 길은 세상과 다르기에 두렵고 낯설기도 합니다. 하지만 목자이신 당신은 끊임없이 저희를 비추십니다. 자신의 죄 때문에 당신 앞에 부끄러울 때도 당신이 부담스러워 도망치려 할 때도 당신은 변하지 않는 사랑과 자비로 저희를 비추십니다. 저희의 나약함을 가엾게 보시며 당신이 용기와 방패가 되어 주십니다. 당신께로 가는 길이 낯설고 두려워도 걸어갈 수 있는 것은 영원을 품으신 당신이 동반자시기 때문입니다. ​ 2019.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