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378 오늘의 기도(12.12) 아버지 하느님, 교황과 교회의 모든 사제, 신자들을 당신께 맡겨드리며 청하오니, 그들이 모두 방황하고 혼란한 이 세상에 당신 진리 말씀의 성실한 증거자들이 되게 하소서. 2017. 12. 12. 오늘의 기도(12.11) 주님, 저의 주님! 당신이 베풀어주시고 보여주시는 사랑 앞에서 저는 더 명확한 당신 목소리를 바랐습니다. 당신이 목소리를 들려주실 때 저는 제 뜻과 다르다며 당신 목소리를 부정하기도 했습니다. 주님, 그런 저를 당신은 꾸짖지 않고 기다리셨습니다. 끝없는 사랑과 자비로 저를 기다리며 비추셨습니다. 당신이 보여주시는 많은 것들이 제 뜻과 다르다고 외면하거나 의심하는 저를 용서하소서. 당신 목소리를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조차 당신 없이는 안되는 것임을 저는 압니다. 제게 당신 목소리를 받아드릴 수 있는 용기를 베푸소서. 2017. 12. 11. 오늘의 기도(12.7) 사랑이신 주님, 당신께서는 세상의 많은 부모들이 최선을 다해 가정과 삶을 꾸려간다는 것을 아시오니, 인간의 미약함으로 서로 의도하지 않게 주고받는 상처들을 보살펴 주시어 그들이 가정 안에서 기쁨과 보람을 얻게 하시며 영육 간의 건강도 허락하여 주소서. 2017. 12. 7. 오늘의 기도(12.6) 생명의 원천이신 주님,저희에게 성령을 보내시어늘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주님, 이 세상을 등지고스스로 목숨을 포기하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성적비관, 취업실패, 생활고 등인간이 스스로 만들어 낸 잣대 때문에주님께서 주신 소중한 생명을 지켜내지 못하고 있습니다.이에 주님께 청하오니,이들에게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힘과 위로를 주시고또한 주님의 자녀로 이끄시어주님의 은총 안에서 자신을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2017. 12. 6. 이전 1 ··· 73 74 75 76 77 78 79 ··· 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