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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378

오늘의 기도(7.31) 한없이 자애로운 목자이신 주님,타인의 아픔과 나 자신의 슬픔마저도귀담아듣지 못하는 저희에게당신은 기꺼이 자신의 몸을 낮추시어어린 양 떼를 돌보고 살피어 주십니다. 제가 오로지 당신의 목소리만 따르며모든 것을 당신께 기꺼이 내어 맡기는 용기와 굳셈을 허락하소서.​ 2017. 7. 31.
오늘의 기도(7.27) 사랑이신 예수님. 당신께서는 당신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저를 살아있게 해주십니다. 그리하여 저의 이웃들과 관계를 맺게 하시고, 사랑하도록 초대 하십니다. 당신의 그 따뜻한 초대에 응답할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 주시고 이끌어 주소서. 2017. 7. 27.
오늘의 기도(7.26)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세상에 모든 학대받는 이들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그들의 상처와 아픔을 당신께서 친히 어루만져주시고, 어둠을 극복하고 자유와 해방의 날을 누릴 수 있도록 그들을 살피시고 이끌어주소서. 2017. 7. 26.
오늘의 기도(7.25) 수호천사님,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로 돌아가는 길에 매일 저를 동반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거룩한 영감과영육의 끊임없는 위험에서 보호하심과주님께 드리는당신의 힘 있는 기도는저에게 큰 위로이며확고한 희망이 되나이다. 저를 지켜주시는 수호천사님,인자하신 주님께서저를 당신께 맡기셨으니,저를 비추시고 지켜주시며인도하시고 다스리소서.아멘. _ 바오로 가족 기도서中 2017.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