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320 오늘의 기도(10.8) 사랑의 주님, 경제성장을 통해 부를 누리게 되었지만, 빈부격차는 심해지고 아직 우리 주변에 끼니를 걱정하며 눈물로 살아가는 이웃들이 많습니다. 국가는 ‘보편적 복지’를 실천하고, 교회는 예수님의 마음으로 그들의 고통에 공감하며 사랑으로 아낌없이 나누는 진정한 이웃이 되게 하소서. 2018. 10. 8. 오늘의 기도(10.5) 주님, 저의 주님! 당신이 베풀어주시고 보여주시는 사랑 앞에서 저는 더 명확한 당신 목소리를 바랐습니다. 당신이 목소리를 들려주실 때 저는 제 뜻과 다르다며 당신 목소리를 부정하기도 했습니다. 주님, 그런 저를 당신은 꾸짖지 않고 기다리셨습니다. 끝없는 사랑과 자비로 저를 기다리며 비추셨습니다. 당신이 보여주시는 많은 것들이 제 뜻과 다르다고 외면하거나 의심하는 저를 용서하소서. 당신 목소리를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조차 당신 없이는 안되는 것임을 저는 압니다. 제게 당신 목소리를 받아드릴 수 있는 용기를 베푸소서. 2018. 10. 5. 오늘의 기도(10.2) 희망이신 주님, 노년기를 지내는 이들이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섭리해 주시고당신을 알게 하시어 참 삶의 기쁨을 누리며 당신을 뵈올 날을 희망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게 하소서. 2018. 10. 2. 오늘의 기도(9.27 저희를 위하여 고통을 받으시고 돌아가신 주님, 당신 사랑을 찬미하여 청하오니 당신의 사랑스런 자녀들인 청소년들, 특히 다문화 가정 아이들과 따돌림으로 고통받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이들에게 당신의 빛과 사랑의 힘으로 이끌어 주소서. 2018. 9. 27.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