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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1706

오늘의 기도(16.11.17) 주님,그래도 편안합니다.해가 기울면 저녁이 찾아오고새들이 보금자리를 찾아가듯이그렇게 편안하고 고요한 자리로옮겨가는 삶을 받아들이려 합니다. 육신이 늙는다 한들영혼이야 그럴 리 있겠습니까? 더 아름답고 깊어진 영혼으로당신 앞에 기꺼이 서리라 다짐합니다. 그러니 주님, 도우소서.날마다 더욱 젊어진 마음으로당신 앞에 살게 하소서. 2016. 11. 17.
오늘의 기도(16.11.16) 흠 없으신 어머니 마리아님!시험을 앞둔 아이들에게 정직하게 흘린 땀이인생을 설계할 주춧돌임을 알게 하시고노력한 만큼 그 결과에도 충실하게 하소서.작은 것에 감사하며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아름답다는 것을 깨닫게 하소서.그리하여 저희 아이들도눈부시게 빛나는 주님처럼변화된 모습을 닮게 하소서. 아멘. 2016. 11. 16.
오늘의 기도(16.11.15) 사랑하는 예수님!저에게 베풀어주시는 모든 은혜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오늘도 모든 일을 기쁘게 맞아들이며 당신의 영광을 위해 헌신하게 하소서. 2016. 11. 15.
오늘의 기도(16.11.14) 영원한 위로자이며 삶이신 주님,나약한 저희는상대가 무심히 던진 말 한마디에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받고,최선을 다했지만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할 때 좌절하기도 합니다.과정이 중요하다고 하면서도 결과에 울고 웃기도 합니다.제 십자가가 아무리 어깨를 짓누른다 해도주저하지 않고 용감히 일어서게 하소서.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며 자신감을 잃지 않고더 어려운 처지에 있는 이웃을 위해 기도하며 사랑을 나누게 하소서. 2016.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