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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1706

오늘의 기도(16.11.07) 평화의 모후 마리아님! 어느 날 아이의 교복을 다리다가 엉덩이 부분이 반질반질 닳은 것을 보고 가슴이 먹먹해졌습니다. 하루 종일 문제집과 씨름하는 아이들이 미래를 꿈꾸며 바친 시간이 헛되지 않게 하소서. 자애로우시며 사랑이 많으신 어머니 마리아님, 수능이 인생길의 한 여정임을 깨닫게 하시고 그 길에서 자신을 돌아보게 하소서. 아멘. _ 김계숙, 「수험생을 위한 묵주의 9일 기도」 2016. 11. 7.
오늘의 기도(16.11.04) 다가올 세상의 큰 일꾼이 될 모든 청소년들이자신의 삶의 의미를 주님 안에서 찾아서참되고, 아름답고, 선한 것을 갈망하게 하시고그들을 흠 없이 지켜주시어힘차게 미래를 희망하며 적극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소서. 2016. 11. 4.
오늘의 기도(16.11.03) 저희에게 ‘오늘’을 베풀어 주신 주님!저희의 오늘을 위해 유혹과 수난을 마다하지 않으신 당신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당신은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저를 계획하시고,영원을 위해 저를 창조하셨음을 믿으니당신의 영원에 동참할 수 있는겸덕의 은총을 바라나이다. ​ 2016. 11. 3.
오늘의 기도(16.11.02) 천상의 빛으로 저희를 이끄시는 주님,저희보다 먼저 주님을 곁으로 간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비오니지상에서 겪은 고통과 아픔을 벗어버리고평온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그가 살아 있는 동안가족에게 나누어 주었던 기쁨을 기억하게 하시고그가 나누었던 사랑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저희도 언젠가 지상에서 마지막 길을 달려천상에서 마중 나온 그와 더불어 행복해지리다.그때까지 주님의 그늘 아래 행복하시길저희가 바라고 또 바라나이다. 2016.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