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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48

오늘의 기도(17.5.15) 참되고 유일한 스승이신 예수 그리스도님,당신께서 지상 삶 안에서 보여주신 가르침과 모범을 기억하며 감사드립니다. 오늘 스승의 날을 맞아저희의 삶 안에서 스승이 되어주셨던 분들을 또한 기억하며 감사의 마음을 갖게 하소서. 교육의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선생님들을 위해 기도하오니,모든 분야의 교육자들이 참 스승이신 당신의 모범을 따라단순한 지식이 아닌 참된 삶을 가르치는 훌륭한 스승이 되게 하시고,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제자들을 위해 그들이 바친 노고가기쁨과 보람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2017. 5. 15.
오늘의 기도(16.12.13) 빛이신 주님!저희는 희망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보이는 것을 희망하는 것은 희망이 아닙니다. 저희는 보이지 않는 것을 희망하기에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립니다. (로마 8, 24-25)저희를 빛의 자녀로 불러주심에 감사드리며이미 저희 안에 빛으로 저희와 함께 계시는 당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하소서. 어둠과 고통 속에서도 당신의 빛으로 나아가며 당신의 빛을 희망하며 기쁨 안에 살게 하소서. 2016. 12. 13.
[출판] 기쁨의 편지-"일상에 묻힌 감사와 기쁨을 깨닫기 바랍니다" [출판] 기쁨의 편지 "일상에 묻힌 감사와 기쁨을 깨닫기 바랍니다" 바오로 사도 옥중서간 「필리피서」 바탕으로 한 사순 묵상서 2014. 03. 09 발행 [1255호] 기쁨의 편지 박기석 신부 지음/바오로딸/ 6000원) "사순시기가 어렵고 슬픈 시기가 아니라 '기쁨을 회복하는 기간'이 되길 바랍니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성서사목부 담당 박기석 신부가 바오로 사도의 옥중서간인 필리피서를 바탕으로 사순시기 묵상서를 펴냈다. 사슬에 묶여 감옥에 있으면서도 고통을 기쁨으로 변화시킨 사도 바오로의 영성을 만날 수 있다. 책은 사순시기 동안 필리피서 전체를 묵상하고, 매일 필리피서의 한 구절을 음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말씀읽기' '깊이기' '마음에 새기기' 등으로 구성된 매일 묵상은 단순히 성경말씀을 읽는.. 2014. 3. 6.
[출판] 주름을 지우지 마라 - 나이 듦 슬퍼말고 황홀하게 즐겨라 [출판] 주름을 지우지 마라 - 나이 듦 슬퍼말고 황홀하게 즐겨라 마산교구 이제민 신부, 연륜의 지혜와 느림 강조 주름을 지우지 마라 (이제민 신부 지음/바오로딸/1만 원) 2013. 12. 15발행 [1244호] 나이 든 부모의 모습을 지켜보며, 주변 어르신 신자를 만나며 노년의 영성을 깨달은 이제민(마산교구 명례성지조성추진위원장) 신부가 나이 듦의 예찬론을 펼쳤다. 그는 "무엇보다 나이가 들어야 한다"고 하거나 책 제목처럼 "주름을 지우지 말라"고 말하며, 늙음을 거부하고 젊음만 찬양하는 현실에 반기를 들었다. 그러면서 나이 든 이들의 주름진 얼굴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굽은 허리와 거칠어진 손이 얼마나 감동적인지를 일깨운다. 그는 힘이 빠진 노인의 몸에서 인생의 완성을 발견했다. "노인이 되면서 십자.. 2013.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