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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402

오늘의 기도(8.10) 사랑하는 주님 자비의 아버지여 한없이 크신 당신 사랑에 내 사랑을 더해봅니다. 저의 사랑 비록 작고 보잘것 없사오나 한없이 크신 당신 자비로 제 마음 받아주소서 당신만이 나의 힘 내 영혼의 위로자 당신만이 영원한 벗이오니 내 손 잡아주소서 꼭 안아주소서 내 사랑을 받아주소서 _ 하늘바라기 생활성가 3집 「주님과 나」중에서 2018. 8. 10.
오늘의 기도(8.9) 저희에게 ‘오늘’을 베풀어 주신 주님! 저희의 오늘을 위해 유혹과 수난을 마다하지 않으신 당신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은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저를 계획하시고, 영원을 위해 저를 창조하셨음을 믿으니 당신의 영원에 동참할 수 있는 겸덕의 은총을 바라나이다. ​ 2018. 8. 9.
오늘의 기도(8.8) 전지전능하신 나의 하느님, 주님께서는 감히 헤아릴 수조차 없는 저의 하느님이십니다. 그러나 저는 제가 원하는 대로 주님의 계획을 바라봅니다. 이런 저를 당신께로 이끄시어 온전히 순종하고 감사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저를 당신 사랑의 도구로 써 주소서. 2018. 8. 8.
오늘의 기도(8.3) 모든 것의 시작이신 아버지 하느님! 제 생명은 아버지의 깊은 사랑에서 시작했습니다. 상처와 좌절, 분노와 자책으로 저는 당신 사랑과 멀어집니다. 자애로우신 아버지, 제가 당신과 멀어질 때도 당신은 제 생명의 씨앗인 깊은 사랑을 거두지 않으십니다. 제 고통마저 당신은 깊은 사랑으로 이끄시며 오히려 모든 시간과 공간 속 제 생명을 보살피십니다. 아버지 제 삶 모든 첫 자리에 당신을 모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오로지 당신 사랑만으로 담담히 걸어가게 하소서​. 2018.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