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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말266

오늘의 기도(1.15) 사랑이신 주님, 가정의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부모의 보호 안에서 잘 자라주는 자녀도 있지만과잉보호로 반발하거나자아 존중과 선택 여지를 잃어버린 자녀들도 많음을 주님은 아십니다.인성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나이에학업에만 내몰리는 아이들의절박함이 안타까운 오늘의 현실을굽어보소서. 우리 청소년들이 인격 형성을 위해 지켜야 도리를삶에서 더 잘 배우는 가정, 학교,사회가 되도록 도와주소서.사방에 널려있는 유혹에서 지켜주시고지성을 흐리게 하는 매체들을 접할 때마다 수호천사님, 청소년들을 보호하시어바른길로 나아가게 하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2019. 1. 15.
오늘의 기도(1.14) 무한한 사랑이신 주님!가끔 당신을 외면하고 도망치려고 하는 저를 언제나 말없이 기다리시고바라보아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두 팔 벌려 기다리시는 당신의 그 따뜻한 초대에 응답할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 주시고 이끌어 주소서. 2019. 1. 14.
오늘의 기도(1.10) 사랑의 기적을 이루시는 하느님당신은 우리에게 기적을 일으킬 능력은 주지 않으셨지만가장 중요한 기적곧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힘을 주셨습니다. 주님,우리를 통해 사랑의 기적을 계속하십시오.사랑은 어떠한 장벽도 넘을 수 있습니다.계급이나 문화언어와 나라가 달라도사랑으로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랑은 욕망과 대립을 넘어서게 하고이기심과 교만을 이길 수 있게 합니다. 사랑은 호의로 반감을자상함으로 격함을선의로 악의를 이겨냅니다. 사랑은 배반을 당해도 신뢰하고더 나아지려는 마음을 믿어줍니다. 사랑은 희생을 감수하며자신을 이웃에게 선물로 내어줍니다. 주님, 우리를 통하여당신 사랑의 기적을 계속하십시오._ J. 갈로 「사랑의 기도」 2019. 1. 10.
오늘의 기도(1.9) 믿는 이들의 빛이신 주님, 오늘도 제 발걸음을 비추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빛에 제 모습이 부끄러워 어둠 속에 저를 가두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런 저를 어둠 속에서 건져내 주시리라 굳게 믿사오니, 오로지 주님의 빛을 따라 걷게 하소서. 2019.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