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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378

오늘의 기도(12.24) 우리 영혼의 영원한 목자이신 예수님,세상 속에서 무엇이 진리이며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 흔들리고,아파하는 저희에게 언제나 두 팔을 벌려당신 품으로 돌아오기를 바라시며변함없이 기다리시는 주님.저희의 갈라지고, 상처난 모든 마음을당신의 품에 맡겨드리오니주님 안에서 평화를 얻고희망으로 가득 차게 하소서. ‘나와 함께 기뻐해 주십시오. 잃었던 내 양을 찾았습니다.’(루카 15,4) 2018. 12. 24.
오늘의 기도(12.21) 저희의 반석이신 주님! 건축업에 종사하는 이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공사 현장의 위험에서 그들을 보호해주시고, 튼튼하고 견고한 건축을 통해 많은 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소명을 다하는 건축인들에게 빛을 주소서 부실공사, 환경파괴, 무리한 개발없이 환경과 인류를 생각하는 건축을 위해 모든 건축인들이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전문가다운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용기와 힘을 주소서. 2018. 12. 21.
오늘의 기도(12.20) + 긍정적인 삶을 위해주님, 세상을 보는 제 눈을 살피소서.칠흑 같은 밤길 걷더라도당신 눈길 닮으면 길이 밝아지고고난의 언덕 가로막아도당신의 발걸음이면 가볍게 오를 수 있으리다.마음이 어두우면 온 세상이 어두워지고마음이 밝으면 온 세상이 환하게 빛납니다.오늘 이 고난이 내일은 치워지리라 믿고내일의 고통은 주님께서 넘겨주리라 믿으며그 고통조차 필요한 것이라 여기게 하소서.오늘 하루도 따지지않고 충실히 살아영원한 복을 누리며 당신 영광 안에 들게 하소서._ 한상봉,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2018. 12. 20.
오늘의 기도(12.19) 사랑이신 주님! 올바른 성문화를 위하여 기도합니다.사람을 당신 닮은 모습으로 만들어 주시고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어 서로 도와가며 살아가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타락하고 그릇된 성 인식을 확산 시키는 그릇된 성문화를 바로 잡아주시어사랑이 바탕이 되는 생명의 성문화가 꽃피어나고 인간을 더욱 인격적으로 대할 수 있는 문화 안에 살아갈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2018.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