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주님, 제 마음을 열어주소서.
옹이진 가슴속을 풀어버리고
닫힌 마음의 빗장을 열게 하소서.
제가 그 사람을 사랑하고
그 사람이 제게 다가올 수 있도록
얼음처럼 차갑게 식은 가슴을
당신 은혜로 녹아내리게 하소서.
제 생각을 고집하지 않고
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하게 하시어
이해하고 받아들일 여유를 주소서.
그 사람도 저를 알게 되리다.
그렇게 제가 먼저 사랑하게 하소서.
한 발 먼저 다가가고
한 손 먼저 내밀게 하소서.
_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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