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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4.22)

by 바오로딸 2020. 4. 22.

+ 실직했을 때의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주님, 제 모든 문제를 당신께 맡겨드립니다.

당신은 제가 실직했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제 삶의 큰 부분을 잃었고, 자존감이 사라져 갑니다.

저를 지켜주던 안전장치가 사라졌고

가족을 부양할 방법이 없어졌습니다.

빚을 지게 될지도,

집을 잃게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불안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주님, 당신은 가난한 이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분이십니다.

지금 이 순간 저는 가난한 사람입니다.

실직의 아픔을 극복할 힘과 평온함을 주소서.

제가 이번 일로 당신을 더 깊이 믿는 기회가 되게 하소서.

 

새로운 기술을 배워

저와 제 가족을 충분히 부양할 수 있는 직업을 찾고

새 출발을 할 수 있다는 확고한 믿음을 주소서.

제 기도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_ 「이럴 때는 이런 기도」

 

* 개나리의 꽃말은 희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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