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님,
저는 당신을 알고 있으나
참된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세례 때 받은 신앙을 키우고 싶이는 일에 게을렀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이 때문에 제 삶은 의미가 없어졌는지도 모릅니다.
사소한 어려움에도 쉽게 실망하고
저를 스쳐 간 수많은 사람의 어려움과
고통에도 무심한 듯 살아갑니다.
당신 사랑의 성령을 저에게 보내주시어
당신이 그러셨듯이
저 또한 이웃에게 자신을 내주는 행복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기도(7.13) (0) | 2020.07.13 |
---|---|
오늘의 기도(7.10) (0) | 2020.07.10 |
오늘의 기도(7.8) (0) | 2020.07.08 |
오늘의 기도(7.7) (0) | 2020.07.07 |
오늘의 기도(7.6) (0) | 2020.07.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