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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수녀와 함께하는 마음산책

세실수녀와 함께하는-마음산책

by 바오로딸 2021. 5. 8.

살아가면서 어머니들의 놀라운 신앙의 힘,  
이토록 숭고한 모성의 힘은 
어디서 출발한 것일까요!
정말 ‘엄마의 마음이란 하느님이
심어주신 게 맞겠죠? 
「네 신부님의 어머니」의 주인공
이춘선 마리아 어머니, 마음에 고였던 
뜨거운 눈물 흐르게 합니다.

“사제품을 받고 첫 부임지로 떠나던 날, 
어머니는 내게 서품 선물이라며 
작은 보따리 하나를 건네셨다. 
어렵고 힘든 일이 있을 때 풀어보라 하셨다. 
그러나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선물 보따리를 풀어본 나는 어머니의 깊고 깊은 
사랑에 목이 메어 한참을 울었다. 
그 보따리 안에는 장롱 속에 차곡차곡 보관해 둔 
내 갓난아기 적 배냇저고리와 한두 살 무렵 입던 
작은 옷가지들이 편지와 함께 개켜져 있었다. 
학교에서 글을 배운 적이 없는 늙으신 어머니가 
한 자 한 자 꾹꾹 눌러쓴 편지에는 이렇게 적혀있었다. 
‘사랑하는 막내 신부님, 신부님은 원래 이렇게 
작은 사람이었음을 기억하십시오.’”(본문 198-199쪽 참조)

바로가기:https://bit.ly/336Th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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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를 손에서 놓지 않으시는 모든 어머니들께
감사의 기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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