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목적지를 향해 길을 떠날 때
늘 갔던 길로 가시나요?
아니면 전혀 다른 길을 선택해 볼 용기를 내시나요.
저를 비롯해 많은 분들이 살아온 방식대로,
습관에 익숙해 안주하며 살지요.
그러나 시련과 고통의 순간에, 실패와 패배,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하는 순간에
그리고 신체적, 정신적 질병과 맞닥뜨리게 되는
상황에서 어떤 식별이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우리에게 건네주는 「식별하는 삶」의 조언을 받아들여
삶에 새롭게 적용해 보면 좋겠습니다.
“말씀의 힘에 자신을 내어 맡기는 신앙인은
성령을 부르고 성령께 귀를 기울이며
도우심을 청합니다. 그렇습니다. 식별을 산다는 것이
그만한 가치가 있음을 규명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식별은 그야말로 내적인 삶과 ‘마음속에 감추어진
자신의 삶에 대햐여 쉽고 거짓된 열광,
천사 같은 순진함, 금욕적인 영웅주의에
빠지지 않는 삶의 여정을 갈 수 있게 도와줍니다.“
바로가기:▶https://bit.ly/2Szfel3
* * * *
금욕으로 몸이 쇠약하게 되었는데도 식별을 하지 않아
하느님과 멀어지고 만 사람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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