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와 무더위, 델타 변이 바이러스까지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계절이지만
평화를 간직하기 위한 정신적 동반이 되고,
격려가 되는 성 요한 23세 교황의
「놓아두며 살기」를 마음에 새겨 봅니다.
교황님께서 평정심을 간직하기 위한
십계명을 이렇게 쉬운 말로 표현 하신 걸 보니
평범한 저도 용기 내어 실천해 볼 희망이
물안개처럼 피어오릅니다.
“오늘 하루 : 나는 내 삶의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하려 들지 않고 오늘 하루를 살기 위해 노력하겠다.
오늘 하루 : 나는 내게 주어진 시간 가운데 10분만이라도
좋은 책을 읽는 데 쓰겠다. 육신을 위해 음식이 필요하듯
영혼을 위해 독서는 꼭 필요하다.
오늘 하루 : 나는 착한 일 한 가지를 하겠다. 그리고
그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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