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방학엔 물놀이, 야영 등, 어린이들이
가고 싶은 곳도 많을 텐데 어떻게들 지내고 있을지….
멋진 방학을 꿈꾸었을 텐데 팬데믹 때문에
모두가 자유롭지 못하죠. 이럴 땐 동시집이라는
종이책이 어린이들에게 어떤 매력을 줄 수 있을까요?
동시작가 어린이 도영이는 초등학교 3학년 때
큰 사고를 당했습니다. 말을 잃고 행동이 자유롭지 않아
엄마가 도영이의 손을 감싸 주어야 글자를 쓸 수 있습니다.
그렇게 적어 내려간 글들이 모여 『그림 같은 하루』
동시집이 탄생했습니다. 도영이의 마음 속 풍경과 가족,
자연의 소소한 변화까지 사랑스러움을 느껴보세요.
내 사진
가로세로 10Cm 크기의
작은 액자예요
초록빛이 납니다
사각 모양이고 이뻐요
사진 속 꼬마 도영이는
내가 봐도 이뻐요
엄마는 지금의 나도 이쁘대요
물론 말 잘 들을 때만요
바로가기:▶https://bit.ly/3x88MQa
* * * * *
그림 같은 여름 위에 그림 같은 우리가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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