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쉬고 나면 생각이 정리되는
고마움을 느낍니다.
그럼에도 저는 사랑이 무엇인지
아직도 잘 모릅니다.
말과 행동이 주님의 마음에서
벗어날 때마다 다시 시작하는 것,
하루아침이 그렇고, 밤이 내리면
또 다른 휴식인 긴 잠으로
힘을 충전하게 하시니 단꿈 속에서도
성모님과 당신의 모습 뵙게 하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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