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이렇게 말했다죠.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라고.
그런데 가진 재력과 능력이 삶을
지배하는 세상에 발을 딛고 살다보니
모두가 한 방향만 바라보며 내달린 건 아닐까요.
헉헉대면서도 돌아가기엔 너무 멀리 왔나요!
그래도 주님은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용기를 주시죠. 과거와 현재를 탓하지 않고
3월이라는 새날을 준비하며 촛불을 밝히고
고요히 앉아 요셉 성인께 청하는
9일기도를 바쳐보면 어떨까요.
각 가정과 우리나라 대통령 선거,
세계평화를 위해서 함께 기도로 힘을 모아요.
* * * * *
주님, 저는 두렵습니다.
살다 보면 굽이굽이 위기의 때가 옵니다.
때로는 초지일관 앞으로 나가야 하고
때로는 마음을 비우고 물러서야 합니다.
부디 주님께서 함께하시어
어떠한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당신의 이끄심을 따르도록 도와주소서.
(잠깐 묵상한다)
모든 이의 보호자이신 성 요셉님,
세상의 구원이 당신 품에 안겨 있습니다.
주님께서 자신을 당신께 친히 맡기셨으니
저희도 당신께 내맡깁니다.
온갖 위험과 악의 위협에서
저희를 보호해 주시고 믿음과 희망과
사랑 안에 머물 수 있도록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요셉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바로가기:▶https://bit.ly/35plr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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