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더워도 덥다, 추우면 춥다고
비가 너무 온다고...
해가 반짝 비추니 참 좋다고...
느끼는 대로 쉽게 좋아도 하고
불평도하는 마음이 부끄러워지는
때가 많습니다.
아프리카에서 온 힘을 다 바쳐가며
삶을 치열하게 사셨던 이태석 신부님을
기억하는 이들이 많지요.
이 여름 속으로 걸어가는 모든 분들
영적 삶도 행복한 여정길이 되도록
「톤즈를 웃게 한 사람」을 펼쳐봅니다.
* * * * * *
방에서 신부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누군가가 신부님을 찾아왔다.
병원 관리인의 목소리가 들리고
당혹스러운 표정을 짓는 신부님의 얼굴이 보인다.
또 무슨 일이 터졌구나!
덥고 온종일 땀이 몸을 적시는 하루!
오전에는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오후에는 아픈 사람들의 모습에 눈물 글썽이고….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모자이크 조각을 맞추며
지낸 하루다.
바로가기:▶https://bit.ly/3yy9C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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