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수녀와 함께하는-마음산책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
까마득한 어린 시절 노래가
그리운 요즘입니다.
코로나로 벌써 3년째 시달리다보니
모든 게 무뎌지고 지친 우리들!
수원교구 양기석 신부님께서 이 세기의
커다란 위기 앞에서 지구생태계의 다양한
문제점을 여러 측면에서 분석한 책을
펴내셨습니다. 진실을 받아들여야 하는
불편함을 함께 극복하며 힘을 모아 봐요.
* * * * * * *
“기후는 변하는데 우리는 안 변하나요?”
청소년 기후행동의 집회에서 한 청소년이 들었던
피켓의 내용입니다. 우리는 인류의 역사에서
가장 위험한 순간을 경험하고 있고,
종말에 대한 예언을 더는 비웃거나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찬미받으소서」 161항 참조)
그럼에도 기후 위기를 초래한 삶의 방식을
바꾸려 하지 않습니다. 정말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살겠다는 대전환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강조하시는
“생태적 회개”를 이루지 않고서는 실천할 수
없습니다. (시작하는 글에서)
바로가기:▶https://bit.ly/3DNjjX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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