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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수녀와 함께하는 마음산책

세실수녀와 함께하는-마음산책

by 바오로딸 2022. 10. 8.

“네 살 아이와 주일미사에 가려고
노력을 해보았는데요, 아이와 함께 미사를
드리는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집니다.
미사가 언제 끝나는지 계속 묻는 아이 때문에
주변 신자들 눈치도 보이고, 아이를 달래려고
성전 밖으로 나갔다가 들어오기를 
반복해야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우정을 쌓아가고, 
그 친교를 바탕으로 신앙이 이어지도록 
이끌어주는 체험 중심의 「우리 아이도 신앙을 가지면 좋겠다」
신간을 소개합니다. 가장 필요한 때 
꼭 맞는 우리 가족 신앙 상담 얘기 같아서
마음이 솔깃해질 거예요.  
* * * * * *
하느님께서는 부모에게 자녀를 잘 양성하라는
책임만 짐처럼 지워주시지 않습니다.
삶의 모든 장면을 축복의 장으로 열어주시고,
그 안에 많은 가르침과 좋은 조력자들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하느님의 도움 없이는
부모 자신도, 자녀들도 흔들림 없이
신앙의 길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우리 곁에서 묵묵히 함께 걷고 계시는 
하느님을 바라보십시오, 우리 자녀들에게 
교회 공동체 안에 담겨있는 축복, 곧 신앙,
인품, 영성적 능력을 전하기 위해
주일학교를 잘 활용허눈 지혜로운 부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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