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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수녀와 함께하는 마음산책

세실수녀와 함께하는-마음산책

by 바오로딸 2022. 10. 1.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10월의 문을 활짝 열어 주는 성녀!
그녀가 받은 영감들이 오늘날
우리에게, 특히 시련의 순간에
얼마나 귀중한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데레사가 실천한 신뢰를
우리 삶의 모든 순간에 어떻게
살아낼 수 있는지를 새겨 봐요.
* * * * * *
성경에서 제가 바라던 엘리베이터에 대한
정보를 찾다가 “작은이는 누구나 이리로
들어와라!”하시는 영원한 지혜의 말씀을
발견했습니다. 아! 제 영혼을 기쁘게 할
이보다 더 부드럽고 감미로운 말은 
없을 거예요. 저를 하늘까지 들어 올려주는
엘리베이터는 오, 예수님, 당신의 팔이었습니다!
네, 제가 지을 수 있는 온갖 죄를 지었다 해도,
회개로 부서진 마음으로 예수님의 팔에 
매달릴 것입니다. 그분께서는 
당신에게 돌아오는 탕아를 
얼마나 아끼시는지 잘 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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