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수녀와 함께하는-마음산책
거룩한 성가가 울려퍼지는 성탄 밤!
있는 그대로의 저를 보여드리며
구유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나의 사랑이신 아기 예수님,
메리 크리스마스!
사랑하는 모든 벗님들께도
메리 크리스마스!
* * * * * * *
“어떤 이는 자기 마음 안에 아기 예수를 위한
방은 있지만 그 방이 너무 누추하고 더러워서
감히 맞아들이기에 합당치 않다고 말할지 모른다.
“저는 정말 죄인입니다. 제 마음은 너무나 어둡고
탁해서 악마의 소굴 같습니다. 그런 제가 어떻게
아기 예수를 모실 수 있겠습니까?”
만일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자리가, 죄스럽고 어둡고 부족한 바로 그 자리가
아기 예수가 태어날 자리임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의 내적 상태가 어떠하든 우리는
아기 예수의 거처를 우리 안에 마련해야 한다. ”
_「예수-탄생과 어린시절」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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