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실 수녀와 함께하는 마음산책

세실수녀와 함께하는-마음산책

by 바오로딸 2022. 12. 24.

세실수녀와 함께하는-마음산책

거룩한 성가가 울려퍼지는 성탄 밤! 
있는 그대로의 저를 보여드리며
구유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나의 사랑이신 아기 예수님,
메리 크리스마스!
사랑하는 모든 벗님들께도 
메리 크리스마스!
* * * * * * *
“어떤 이는 자기 마음 안에 아기 예수를 위한 
방은 있지만 그 방이 너무 누추하고 더러워서 
감히 맞아들이기에 합당치 않다고 말할지 모른다. 
“저는 정말 죄인입니다. 제 마음은 너무나 어둡고 
탁해서 악마의 소굴 같습니다. 그런 제가 어떻게 
아기 예수를 모실 수 있겠습니까?” 
만일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자리가, 죄스럽고 어둡고 부족한 바로 그 자리가 
아기 예수가 태어날 자리임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의 내적 상태가 어떠하든 우리는 
아기 예수의 거처를 우리 안에 마련해야 한다. ”
      _「예수-탄생과 어린시절」 본문 중에서

바로가기:▶https://bit.ly/3BU3bC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