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할 수 없는 답답함과 우울함이
나를 가두어버릴 때, 혼자의 힘으로는
어쩌지도 못할 무력감에 빠지게 되죠.
아름다운 봄 햇살 아래서도
여전히 어둠만 응시한다면 우울증을
직접 체험한 수녀의 아름다운 체험이자
처방전이 될 「우울증에서 살아남기」를
꼭 읽어 보세요. 나를 살리는
영혼의 근육을 튼튼히 키워보세요.
* * * * * * *
우리 자신을 스스로 고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할 때 비로소 치유는 시작됩니다.
우리의 무능력함을 인정하고 기적을
요구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느님께
무엇을 요구한다는 것은 자신의 처지에서
끊임없이 도망가는 것이며 치유해 주실 수 있는
유일한 분께서 우리를 잡아주시는 것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비록 믿는 것을
느낄 수 없을 때라도 하느님께서는
‘여전히’ 기적적으로 우리를 치유해 주십니다.
뜻하지 않은 곳에서, 생각지도 않은
사람을 통해 하느님은 우리 삶에 들어오십니다.
시간이 얼마나 걸리지 모르지만 우리는
그 과정을 믿을 수 있습니다. 모든 길은
우리를 하느님께로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바로가기:▶https://bit.ly/3m2ns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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