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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수녀와 함께하는 마음산책

세실수녀와 함께하는-마음산책

by 바오로딸 2023. 5. 27.

성모의 성월이요, 제일 좋은 시절
사랑하올 성모께 찬미 드립니다.
아름다운 5월의 끝자락!
어머니 마리아께 부탁드리는
묵주기도는 사랑의 샘물이 되어
위로와 평화를 퍼올립니다.
성모님 발치에서 피어나는
인내와 겸손의 꽃이 됩니다. 
* * * * * * 
묵주기도는 말을 초월하여 침묵하고 계신
하느님 안에서 쉬는 것과 같습니다.
결국 당신은 말이 사라진 이 침묵이
연습하기 이전에 체험했던 것과는 
다른 종류의 침묵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당신은
기도문을 되풀이하여 암송하던 때에도
이 침묵 안에서 쉬고 있었다는 증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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