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의 날씨 때문에 힘든가요?
이럴 땐 잠시 일손을 놓고
동네 한 바퀴 천천히 돌아보세요.
가까운 공원을 걸으며 초록을
느끼는 것도 좋겠죠. 우리의 약함을
잘 아시는 주님은 「위로의 약국」에서
당신을 위해 꼭 필요한 처방전을 마련하십니다.
* * * * * * * *
평범한 삶에서 이따금 암울한 날들이 찾아옵니다.
이때는 언젠가 어두운 날들이 지나갈 것이라고
믿는 게 중요합니다. 햇살 좋은 날이 늘
다시 돌아오고 회색빛 기분도 다시 사라집니다.
우울한 날에는 삶의 중요한 결정을
내려서는 안 됩니다. 잘못된 길로 갈 위험이
있기 때문이지요. 이런 상황에서
가장 큰 위로가 되는 것은 믿음입니다.
우리는 하느님께서 우리가 잘되기를
바라신다는 걸 믿어야 합니다. 이 빛을 신뢰할 때
우리에게 그 빛은 다가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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