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없이 흐르는 시간 속에서
성장하는 것은 꽃과 나무 만 아니고,
쑥쑥 자라는 아이들이 사춘기라는
길목에서 방황하는 모습도 만나죠.
불만과 삐딱한 눈길로 사람과 부딪히고
튀어 오르는 불안한 모습들 말이죠.
이럴 때 효험이 좋은 약 처방과 같은
「행복한 자녀로 키우는 멘토 부모」 중에서
들려주는 참 멘토는 어떤 모습일까요?
* * * * * *
부모가 아이의 실수를 엄격하게 통제한다면
아이는 내면에 자존감을 형성할 수 없다.
성장하면서 자존감이 약해지면 심리적
위기를 느끼게 된다 그래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스스로 자존감을 찾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위로하자. 내 안의 결핍이 채워지면
아이를 바라보는 데도 여유를 가지게 된다.
거울을 보며 부모한테서 듣고 싶었던 말을
자신에게 해주자. “미안해, 내가 너를 함부로
대하고 미워했어.” “너는 완벽하지 않아, 하지만
최선을 다해 살았어.” “너는 예쁜 아이야. 라고
자신에게 말하며 자아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바꾸고
자존감을 키우자. 자신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진 사람은 자녀를 힘들게 한다.
자신의 한풀이 대상으로 자녀를 바라보기 때문에
자녀의 삶을 옭아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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