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1706 오늘의 기도(12. 3) 영보를 받으신 지극히 거룩한 마리아께 마리아님, 모든 세대가 당신을 복되다고 일컫나이다. 당신은 대천사 가브리엘의 말을 믿으셨기에, 그가 예고한 위대한 일이 모두 당신에게 이루어졌나이다. 마리아님, 제 영혼과 제 존재가 당신을 찬양하나이다. 동정이신 당신 태중에서 하느님 아들이 강생하실 것을 믿으셨기에 당신은 하느님의 어머니가 되셨나이다. 마리아님, 저희에게도 성인을 낳고 구원을 주며 교회와 복음과 영원한 생명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얻어 주소서. _바오로 가족 기도서 중에서 2021. 12. 3. 오늘의 기도(12. 2) 믿음으로 저희에게 구세주를 낳아 주신 사랑의 어머니마리아님, 새 생명을 품고 있는 임산부들에게 축복과 평화와 위로를 보내소서. 매순간 선하고 고운 마음으로 아가를 향한 희망의 꿈을 꾸게 하소서. 두려움과 걱정을 어머니 마리아께 온전히 맡겨 드리게 하소서. 태아와 엄마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가족 모두 새 생명의 탄생을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게 하소서. _전영금 수녀 2021. 12. 2. 오늘의 기도(12. 1)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요셉 성인께 드리는 기도 모든 덕의 모범이신 성 요셉님, 당신은 불가능한 일을 가능케 하는 힘을 지니셨으니 곤경에 처해 고뇌하는 저를 도우러 오소서. 이 어려운 상황을 당신께 맡기오니 모쪼록 잘 해결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사랑하올 아버지, 저는 당신을 전적으로 신뢰하나이다. 당신께 호소함이 헛되었다는 말을 듣지 않게 해주소서. 당신은 예수님과 마리아와 함께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사오니 당신의 힘이 큰 만큼 당신의 선하심도 크심을 저에게 보여주소서. 아멘. _「아버지 성 요셉」, L.M 에피코로 지음. 프란치시코 교황께서 아침 성무일도 후에 바치는 기도. 2021. 12. 1. 오늘의 기도(11. 30) 어둠이 깃든 대림 삶이 힘차게 출발합니다. 그러나 고독하고 병도 나고 무기력해집니다. 눈물이 흐르고, 마음이 아프고 고통스럽습니다. 이유는 없습니다. 그리고 나는 삶과 나 자신과 하느님과 대결합니다. 그것이 대림입니다. 대림이 있어야 성탄이 올 수 있습니다. 별들은 어둠 속에서만 빛날 수 있습니다. _「성탄이 왔다!」, 안드레아 슈바르츠 지음. 2021. 11. 30. 이전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4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