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1706 오늘의 기도(12. 15) 함박눈이라도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힘들고 지친 이들의 마음이 푸근하도록 정치와 경제의 어수선함 속, 팬데믹의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온기를 잃어가는 삭막한 계절에 사랑의 불길을 지펴주시려고 더 작고 낮은 곳으로 오시는 예수님 등불 밝혀들고 마중 나갑니다. 불쌍한 저희 영혼 돌보시어 고통과 어려움에서 구하소서. _전영금 수녀 2021. 12. 15. 오늘의 기도(12. 14) 지배적인 결점을 이기기 위하여 스승 예수님, 당신은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하는 것이면 아버지께서 무엇이든지 주실 것” 이라고 말씀하셨으니, 저의 지배적인 결점을 이길 수 있게 해주시기를 당신의 이름으로 청합니다. (잠깐 묵상) 예수님, 저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_바오로 가족 기도서 중에서 2021. 12. 14. 오늘의 기도(12. 13) 하느님, 성인들 가운데 복된 루치아에게 동정과 순교의 두 월계관을 함께 씌워 주셨으니 저희가 이 성사의 힘으로 모든 악을 용감히 이겨내고 마침내 천상 영광에 이르게 하소서. 전례문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20. 2021. 12. 13. 오늘의 기도(12. 10) 고통받으시는 주님, 제가 오늘도 그리고 날마다 아픈 이들 가운데 계신 당신을 바라보도록, 또 제가 그들을 돌봄으로써 당신께 봉사하도록 허락해 주소서. 주님, 믿음의 눈을 뜨게 하시어 제가 하는 일이 결코 단조롭지 않게 하시고 고통받는 모든 가난한 이의 사소한 변덕과 욕망에서도 기쁨을 찾게 하소서. 오, 하느님, 당신은 고통받는 예수이시니 저로 하여금 인내롭고 제 잘못에 관대한 또 하나의 예수가 되게 하소서. 주님, 제 믿음을 더해주소서. 이제와 항상 영원히 저의 노력과 일을 축복해 주소서. _「작은 몸짓으로 이 사랑을」, 성녀 마더 데레사 지음 2021. 12. 10. 이전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4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