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1706 오늘의 기도(11. 29) 시작도 마침도 없으신 하느님, 당신은 언제나 저희곁에 계시니 영원히 찬미 받으소서! 이미 지나간 어제를 발판 삼아 모두를 빛에로 나아가게 하시니 희망과 겸손으로 내일을 기다립니다. 성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님, 어서 오셔서 저희 마음, 당신 마음과 같게 하소서. _전영금 수녀 2021. 11. 29. 오늘이 기도(11. 26) 전례력은 언제나 세상의 달력보다 한 발작 앞서 가며 길을 밝혀주시니 저희 모두 그 걸음을 따라갑니다. 힘들고 지쳤던 이들이 기다리는 희망의 새날들 속에 얹어질 은총의 선물, 기쁜 마음으로 기꺼이 받아 안게 하소서. 또 한 번의 설레이는 대림절에 불 밝혀들고 주님을 마중갑니다. 어서 오소서! 아기 예수님! _전영금 수녀 2021. 11. 26. 오늘의 기도(11. 25) 성체는 단순히 받아 모시는 것 이상의 의미 곧 그리스도에 대한 갈망을 충족시킨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복음서 어디에도 '저리 가라'는 말은 없습니다. 언제나 '나에게 오라'고 하시지요. 예수님께 당신과 함께 머물러 일하시기를 청하십시오. -「작은 몸짓으로 이 사랑을」,마더 데레사 지음 2021. 11. 25. 오늘의 기도(11. 24) 성모님, 참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하소서. 저희 삶에 사랑이 찾아올 때 하느님이 주신 선물을 바라보며 기뻐하게 하소서. 용솟음쳐 넓은 시내로 흘러가는 샘처럼 생명의 기쁨을 느끼도록 도와주소서. _ 「성모님과 함께하는 31일기도」, 안토니오 벨로 지음 2021. 11. 24. 이전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4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