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1706 오늘의 기도(7. 7) 오늘의 기도 임종하는 이의 보호자인신 성요셉님, 임종하는 모든 이들을 위하여, 그리고 저희의 임종 때에 당신의 도움을 당신의 도움을 받고자 간청합니다. 저희를 돌연한 죽음에서 구하시고, 이 세상에서는 당신을 본받아 세속적인 모든 것에서 이탈하여 죽음의 순간을 위해 매일 보화를 쌓는 은총을 허락하소서. 병자성사를 잘 받게 하시고, 마리아와 함께 믿음과 희망과 사랑, 그리고 죄에 대한 통회의 정을 북돋워주시어, 저희가 평화로이 숨을 거둘 수 있는 은혜를 얻어주소서. * 성요셉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_바오로 가족 기도서 중에서 2021. 7. 7. 오늘의 기도(7. 6) 언제나 제 마음 길을 따라 오시는 주님. 당신은 목이 긴 해바라. 엉뚱한 길목에서 해찰하고 있어도 어김없이 저를 찾아 내, 따라 오라 하시니 비켜갈 수 없습니다. 사랑의 주님! _전영금 수녀 2021. 7. 6. 오늘의 기도(7. 5) 김대건 안드레아 성인이시여, 당신 심장의 뜨거운 사랑은 십자가 위의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셨습니다. 그 숭고한 순교의 정신을 더 깊이 묵상하는 오늘, 저희도 성인의 굳은 믿음과 희생을 살게 하소서. 성교회의 가르침에 따라 복음을 살지 못하는 저희의 허약함을 돌보시어 걸림돌이 되는 모든 유혹을 이겨낼 용기와 지혜를 전구해 주소서. 그토록 사랑했던 이 땅, 이 민족의 분단과 불일치의 고통을 헤쳐나가도록 성 김대건 안드레아시여, 저희를 도우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2021. 7. 5. 오늘의 기도(7. 2) 장마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장대비 소리 들리면 마음속 빗소리 커집니다. 공사장 인부들, 노점상 할머니도 일을 쉬어 더 쪼들리는 하루하루 눈물 고이지 않게 하소서. 올 장마엔 사고 안전을 챙기며 손길 내밀어 주는 사랑, 맑은 물소리 커지게 하소서. _전영금 수녀 2021. 7. 2. 이전 1 ··· 130 131 132 133 134 135 136 ··· 4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