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1706 오늘의 기도(3.11) 촛불 하나 밝히고 조용히 성바오로사도의 에페소서 말씀을 마음에 새깁니다. “겸손과 온유를 다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사랑으로 서로 참아주며, 성령께서 평화의 끈으로 이루어 주신 일치를 보존하도록 애쓰십시오. 누가 누구에게 불평할 일이 있더라도 서로 참아주고 서로 용서해 주십시오.” 주님, 평화가 깨지는 어려운 순간마다 제 마음이 당신 마음처럼 온유해지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2021. 3. 11. 오늘의 기도(3. 10) 사랑하는 예수님, 저는 예수님을 알게 돼서 참 행복해요. 항상 예수님이 저와 함께 계셔서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늘 저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힘이 되어주시는 것처럼 저도 예수님 마음에 드는 착한 아이가 되도록 노력할래요. 예수님께 늘 감사하며 기도하는 아이가 될 수 있도록 은총 내려주세요. 아멘. _「어린이 주요 기도문」, 춘천교구 청소년국 엮음. 2021. 3. 10. 오늘의 기도(3. 10) 양지쪽 햇살따라 꽃망울 터지고 있습니다. 언 땅 녹아 비집고 나온 새싹과 풀꽃들, 하얀 웃음꽃으로 찬미합니다. 어르신 농부들 마음과 일손이 바빠지는 계절, 굽은 등, 뼈마디 굵어진 손에 힘을 주소서. 수많은 노고와 땀방울 올해도 당신 축복과 섭리에 맡겨드립니다. 아멘. _전영금 수녀 2021. 3. 10. 오늘의 기도(3. 9) 하느님의 바닷가로 밀려가는 파도처럼 영혼의 기도 소리 당신을 향합니다. 도움이신 성모 마리아님, 험한 인생길 등대가 되어 주소서. _전영금 수녀 2021. 3. 9. 이전 1 ··· 151 152 153 154 155 156 157 ··· 427 다음